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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거 어떡해야 할지......

작성자
Lv.6 Crabman
작성
07.10.18 13:57
조회
442

문피아에 두 편의 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오래전에 썼던 글을 수정만 조금 해서 올리고 있고,

하나는 갑자기 소재가 떠올라서 이번에 새로 연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공포의 시험기간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레포트와 중간고사의 바다에서 허우적거리느라 며칠째 글을 쓰지 못하고 있는데

잘때도, 밥먹을때도, 공부할때도, 그냥 걸어다닐때도

미칠듯이 쏟아지는 소재들 때문에 용량이 꽉 차버린 느낌이랄까요?

하드디스크 하나 더 사서 머리에 꽂아야 겠습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73 Milkymoo..
    작성일
    07.10.18 14:02
    No. 1

    아 저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한글 하나 켜고, 대략적인 내용만 죽죽죽 적었죠. 대화만 쓰든가, 떠오르는 묘사가 있으면 묘사만 쓰든가, 줄거리만 쓰든가.. 생각나는대로 앞뒤 상관없이 그냥 죽죽죽 적은게... 한 소설 한권분량이 넘습니다.

    (나중에 이거 참고하면서 쓰면 좀 쉬워질듯한 느낌이..-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Crabman
    작성일
    07.10.18 14:06
    No. 2

    오호+_+ 좋은 방법이군요. 저도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역시 머리에 하드를 꽂는 것은 무리였나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Milkymoo..
    작성일
    07.10.18 14:18
    No. 3

    하하;; 사실 이렇게라도 안하면 머리 용량 초과.. 삑삑삑..

    생각보단 쓸만한 방법이더라구요;; 나중에 한글 파일 뒤져보면 의외로 건질만한 부분히 상당히 있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애울
    작성일
    07.10.18 14:23
    No. 4

    시험기간이시군요. 힘내세요.
    저는 연재는 하지 않지만 글을 쓰고는 있는데요.
    평소에는 아무 생각도 안나다가 시험기간만 되면 생각이 막 넘쳐흐르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공부도 못하고 글도 못쓰고...;ㅁ;
    꽂을 수 있다면 저도 머리에 하드를 꽂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노을바다다
    작성일
    07.10.18 14:26
    No. 5

    하드디스크는 무거움, USB 원츄!!!!!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Crabman
    작성일
    07.10.18 14:50
    No. 6

    1. Milkymoon님 말대로 한글에 생각나는 것들을 옮겨본다.
    2. 그게 되지 않으면 착한구슬 님과 머리에 하드를 장착하러 고고!
    3. 하드가 너무 무거우면 USB로 전환!(4기가 필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탈퇴계정]
    작성일
    07.10.18 15:50
    No. 7

    으윽; 전 소재가 떠오르질 않아 쩔쩔 이틀째 같은 곳에서 막힌 상황입니다... ㅠㅠ;
    선작수(외웠음...;;)가 하나 줄어들어서 가슴에 상처까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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