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모용세가는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
09.01.08 12:49
조회
885

일반적으로 요서 일대에 근거를 둔 것으로 나타나나, 간혹 절강에 근거를 둔 것으로 설정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밑에서 나온 하남 - 산동 일대는 남연(南燕), 즉 범양왕(范陽王) 모용덕(慕容徳)이 잠시 근거를 두었던 지역입니다.

역사에 맞춰가려면 요서, 용성(龍城 : 지금의 조양)을 근거로 둬야겠죠.(명 시기의 지명이 무엇이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군요.)

* 물론 후연의 시작은 중산(中山 : 하북성 정주)이었습니다만, 서기 397년에 북위가 중산을 점령하며 하남 - 산동과 요서 - 요동으로 갈라졌습니다.

* 둔저옹, 밥사요.

* 아, 참고로 요서는 발해의 강역이 아니었습니다.

발해라고 불리는 바다에 인접해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35 연천
    작성일
    09.01.08 12:50
    No. 1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정담글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9.01.08 12:51
    No. 2

    밑에 있는 질문글에 대한 대답이라 여기 놓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09.01.08 13:03
    No. 3

    둔저님 감사합니다.
    전 심양쪽으로 설정하려는 중인데 조양이면 요나라에 해당되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9.01.08 13:04
    No. 4

    또, 또 둔저옹 취급을 받았다....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9.01.08 13:05
    No. 5

    아무튼 5대 10국 시절의 모용씨라면 요서 - 하북 일대에 살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이 시기의 모용씨는 이미 선비족이라고 볼 수 없는 상황이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연천
    작성일
    09.01.08 13:14
    No. 6

    밥사요둔저님//그렇군요...한담글을 제대로 안 보고 지적했습니다...;수고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영아의별
    작성일
    09.01.09 01:29
    No. 7

    어떤무협소설에서였는지 제목은 까먹었습니다만 모용씨가 연의 황족이었다는 것을 두고 무림을 제패한후 황위를 넘보려는(?) 음모의 주체로 나오는데..그때 전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천년전의 고토..영광재현..과연 근거지와 재기할 역량을 유지할수 있었을까. 이미 자손을 뿔뿔이 흩어지고 성만 모용씨지 ..천년전의 그것을 기억못하는 이들이 부지기수일텐데? 응?...한데 그때 떠올렸던 생각이 지금은 제 소설내에 그대로 차용해쓰고 있답니다. 그래 오랫동안 수면아래 가라앉아 있었지만 그 영광을 그리는 후손들 일부는 있을수 있잖아라는 것!..황조에 따라 영토가 들쑥날쑥했으므로 부흥의 근거지를 재기의 시점에 걸맞게 옮겼다 라는 상상을 바탕에 깔면 모용세가가 중원의 전혀 다른 곳에 나타나도 이상할 바 없다 봅니다. 한데 안휘의 남궁세가..같은 경우는 귀에 하도 못박히게 들어서 남궁세가의 근거지를 다른데로 쓰려면 좀 이상하더라구요. ^^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7126 한담 연참대전, 오늘부터가 아니었나요. +4 Lv.1 유후(有逅) 09.01.10 309 0
67125 한담 연참 대전 참가했습니다. +1 Personacon 덴파레 09.01.10 188 0
67124 한담 으아아악!!! 어째서냐?!!! +3 Lv.51 虛空亂舞 09.01.10 313 0
67123 한담 나의 상상력이란 것도 +4 Lv.61 적막 09.01.10 319 0
67122 한담 뜨억.... 대실수!!! +6 Lv.91 키리샤 09.01.10 482 0
67121 한담 헐...연참대전...참여할 생각이 없었는데... +3 Lv.1 무곡칠살 09.01.10 321 0
67120 한담 연참대전의 시작.. 그리고 한달간의 연중해제.. +1 Lv.18 색향 09.01.10 361 0
67119 한담 연참대전은 시작 된건가요?? +2 최현호 09.01.10 310 0
67118 한담 연참대전의 시작이군요. +2 Lv.7 MrCan 09.01.10 284 0
67117 한담 와하하하하! 내가 미쳤구나! +14 Lv.25 탁월한바보 09.01.10 615 0
67116 한담 연참대전에 참가하고자 합니다. +6 Personacon 명운(明雲) 09.01.09 267 0
67115 한담 소울드라이브에 나오는 드래곤의 비행속도. +28 Personacon 아야가사 09.01.09 897 0
67114 한담 할 일 없고 Personacon 덴파레 09.01.09 221 0
67113 한담 여러분들은 속도가 빠른 소설이 좋습니까?? +18 최현호 09.01.09 647 0
67112 한담 나는... 저질 연재의 끝을 보았다. +33 Lv.25 탁월한바보 09.01.09 1,253 0
67111 한담 좀 이상한데.. +3 Lv.7 이즈01 09.01.09 250 0
67110 한담 커넥션 같은 판타지 소설 +12 최현호 09.01.09 969 0
67109 한담 처음으로 연참대전에 등록했습니다 ! +5 Lv.1 최수원 09.01.09 422 0
67108 한담 첫 연참대전 도전 선언! +20 Lv.12 라콘투어 09.01.09 647 0
67107 한담 연참대전에 참가하면서...... +14 Lv.99 대마교주 09.01.09 428 0
67106 한담 제가 사고쳤군요. +7 유상무상 09.01.08 1,321 0
67105 한담 아우 미치겠습니다. +6 Lv.1 슬프지만 09.01.08 503 0
67104 한담 연참 대전에 나가시는 작가님들%% +17 최현호 09.01.08 715 0
67103 한담 연참대전에 나가고 싶을 뿐이고... +3 Lv.4 락현 09.01.08 558 0
67102 한담 문피아가 원래 고무림이었지요? +12 Lv.1 요한네스 09.01.08 1,204 0
» 한담 모용세가는 +7 Lv.50 백린(白麟) 09.01.08 885 0
67100 한담 일일연재로 드디어 끝을 보았습니다. +5 Lv.1 소네트 09.01.08 635 0
67099 한담 기선님~ +1 Lv.1 연화낭자 09.01.08 351 0
67098 한담 연재한담이 점점 강호정담화 되어 가고 있네요. +9 Lv.25 용선비 09.01.08 757 0
67097 한담 두렵도다. 연재한담. +26 유상무상 09.01.08 1,980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