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요서 일대에 근거를 둔 것으로 나타나나, 간혹 절강에 근거를 둔 것으로 설정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밑에서 나온 하남 - 산동 일대는 남연(南燕), 즉 범양왕(范陽王) 모용덕(慕容徳)이 잠시 근거를 두었던 지역입니다.
역사에 맞춰가려면 요서, 용성(龍城 : 지금의 조양)을 근거로 둬야겠죠.(명 시기의 지명이 무엇이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군요.)
* 물론 후연의 시작은 중산(中山 : 하북성 정주)이었습니다만, 서기 397년에 북위가 중산을 점령하며 하남 - 산동과 요서 - 요동으로 갈라졌습니다.
* 둔저옹, 밥사요.
* 아, 참고로 요서는 발해의 강역이 아니었습니다.
발해라고 불리는 바다에 인접해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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