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뜨랑제가 어느 출판사에서 책을 낼지는 잘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대여점에는 안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영화화가 확정된 이상 좁은 대여점을 공략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대여점에 안들어가도 영화의 홍보효과로 최소 몇만권은 팔릴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장르소설의 독자일 때고 영화가 망하지만 않으면 일반독자들도 상당수 확보할 겁니다.
대여점에 책이 들어가서 스캔본이 나도는거 보다는 서점용으로 내면 스캔이 보다 덜 나돌지 않을까 해서 적어봤습니다. 서점용으로 내도 스캔이 나돌겠지만 대여점용보다는 올라와서 퍼지는 속도가 대여점용보다는 확실히 늦을겁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고 출판사가 대여점에 많이 납품하는 경우라면 이러한 행위는 말도 안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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