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왜,
영지에서 은거중인 마법사를 만나게 되는 장면
그러니까
은거마법사가 생필품사러 나왔다가 영지소식을 알게되고
주인공인 영주에게 고용되는 장면이
요즘 읽고있던 다른 작품과 똑같더군요.
TT
Orz
에휴. 그뒤로 마음이 심숭생숭 해져서
글을 안읽게 되니..
선작에서 N표시가 뜬게 점점 늘어납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게.. 왜,
영지에서 은거중인 마법사를 만나게 되는 장면
그러니까
은거마법사가 생필품사러 나왔다가 영지소식을 알게되고
주인공인 영주에게 고용되는 장면이
요즘 읽고있던 다른 작품과 똑같더군요.
TT
Orz
에휴. 그뒤로 마음이 심숭생숭 해져서
글을 안읽게 되니..
선작에서 N표시가 뜬게 점점 늘어납니다.
그것이 기연으로 표출된것이구요. 그리고 독창성 독창성하지만 백설공주 신데렐라 라푼젤등등을 보아도 비운의 여주인공과 백마탄 왕자를 모티프로 이야기를 각색해서 대작을 만들지 않았습니까 비슷한 내용이라고해서 그것을 하나로 묶어서 이건 다른사람을 따라한거다 하고 평가를 끝낼게아니라 나름대로 작가가 짜낸 이야기를 감상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작품의 내용이 다른 작품과 비슷하다고해서 작가가 한시간만에 뚝딱 만들어내지는 않았을거 아닙니까? 비슷한 이야기라도 재미있게 끌어내지 못하는것은 물론 작가 잘못이긴 하지만 비슷한 이야기라고 작품을 폄하하면서 깎아내리는것은 옳지못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인간의 창의성이 아무리 뛰어나다지만 서기 2011년의 역사에서 지금까지 사용하지 않은 내용을 가진 창조에 가까운 작품을 몇개나 낼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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