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간혹가다 한 번씩 보이는 이야기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글을 보면 이해가 안갑니다.
인물마다 개성이 있고 특유의 말투가 있죠.
그리고 그런 말투는 상대가 누구냐, 어떤 상황에 있느냐 등 여러가지 상황에서 조금씩 바뀔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하고 신경이 쓰인다면, 작가 스스로가 캐릭터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고, 이야기에 몰입을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과연 나는 이야기를 이어나가고 있는 것인가, 글자를 모아 단어를 만들고 문장을 만들어나갈 뿐인가.>
ps : 보기에 따라 공격적인 말투로 보일 수 있을 것 같네요. ㅡ_ㅡ;;;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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