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절에 들어가서 무공을 배워온다든가 정체모를 자식에게 마법을 배워온다든가 어디서 굴러먹다온지 모를 우주선에서 과학온다든가. 뭐, 무협의 절벽에서 떨어지니 기연이 온 것이나 판타지의 회귀를 열라게 해서 먼치킨이 된다든가(판타지는 기억이 잘) 퓨전의 이고깽이라든가. 현대의 먼치킨들은 전부다 다른 장르의 것을 약간 변형시킨 게 대부분이네요.
아 그나저나 요즘 절은 가면 진짜 무술 가르쳐준답니까? 뭔 육체적으로 강한 주인공이 나왔다 하면 초반부터 절에 처박혀있는 건지. 시방 절에 다니는 사람이 그렇게 많나? 교회 다니는 사람은 많이 봤어도 절은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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