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도 하지 못했는데 벌써...ㅠ.ㅠ

연재를 시작한지 5개월이나 흘렀다니 정말 생각지 못한

변수였으며 반전이었다.

오늘 우연히 개월 수를 보다가 5월에 시작했는데 벌써 10월이라니..

이렇게 오랫동안 하도록 알지도 못했다니 무심한 것인지 정말

연재하느라고, 집필하느라고(사실 여러 공모전 출품 : 시나리오, 원안 스토리 출품, 추리소설 작품 공모 전등등) 몰랐다고 하는 게 맞을 것 같지만...

후아... 세월이 쏜 살 같군요.

이 작품이 무협으로서는 마지막이지만 후회없이 하고자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도록 몰랐다니... 끝낼 무렵이면 혹시 올해가 지나가지

않을까 싶군요. 아마도...

속절없이 흘러가는 세월이 장사 없군요.

그저 넋두리였지만 안타깝다는... 흐르는 세월이....

모든 분이 그렇게 하고 있겠지요??

[[탈퇴계정]]

전 아직 시작도 못하고 있는.....;ㅅ;

[구라백작]

저도 보니 3월에 시작 했는데.. 날짜를 보니 10월이군요. 7개월이나 글을 썼던데... 저도 날짜 세어보고 깜놀 했습니다.

[古龍生]

ㅎㅎ 그렇죠? 저도 깜놀~.
너무 열심히 하지 말고 쉬엄쉬엄 하세요.
세계수님, 천천히... 여유를 가지세요. 억지로 하시면 마음이 들지 않을
것입니다. 마음으로 준비가 되었을 때 해도 늦지 않습니다.

[시링스]

저도 완결낸 거 1년 반정도 걸린 거 같네요.. 이제 새로 시작할 연재글도 비축분 쌓기 시작한지 벌써 한달이 넘었....ㄱ- 아 세월이 빨라요...ㅠ.ㅠ

[[탈퇴계정]]

간접홍보 아닙니까?

[[탈퇴계정]]

뭐,,,, 일단은 취업문제도 해결해야 하고 떨어진 필력도 올려야 하고....
올해안으론 시작하기 힘들 거 같네요...ㅎㅎㅎ

[염소의일격]

에쉔베일님// 간접홍보는 아닌 것 같은데요;;

[렌아스틴]

저도 어느새 4개월째입니다 ㄷㄷ!

[古龍生]

참 어이가 없어서... 지하고 같나?

순수하 입장으로 말하고자 하는데... 욕 나오려고 하네.

정말 이젠 참여하기도 싫군.

[민가닌]

댓글다신 분들도 다 간접홍보겠네요.

[sard]

고룡생님 조금 과민반응하신듯하네요..
간접홍보라고 말했다고 바로 야자를 까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윤가람]

마치 속내를 들켜서 화들짝 놀란 나머지 과하게 반응하는 아이를 보는 느낌.

[알티어스]

고룡생님 글을 읽어보시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홍보를 하실 필요가 없는 글입니다. 괜히 일 만들려는 코멘트는 우리 모두 자중하는게 어떨런지요.

[연담지기]

간접홍보는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점잖은 말로 충분히 해명하실 수 있는 것을, 대뜸 '지'라는 호칭 및 반말로 대응하셨기에 고룡생님께 주의 1회 드립니다.

[용세곤]

애초에 제목이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