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원용병 출간했네요.

전 그것도 모르고, 목록보면서 언제 연재하나 속앓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ㅠ 아이고, 한달반쯤 전에 이미 출간한다고 공지를 올리셨었군요. 개인적으로 이차원용병 작가이신 금호님이 개인의 사정을 조금 공개하고 공유해서 그런지, 왠지 더 마음이 더 갑니다.

증판했으면 좋겠네요.

작가로서 재활한다고 하시는데, 작품도 좋으니, 타작가님의 작품의 피닉스처럼 활짝 날개를 피지 않을까 합니다.

뒤늦은 뒷북이지만 출간 축하드립니다.

이곳은 해외라, 나중에 뵈요............................

[민가닌]

아이고 엔터 눌러도 계속 글이 써지길레 안 눌렀나하고 쭈욱 더 썼는데,
미친속도의 인터넷입니다. 글의 반절이 쑥 잘렸네요.

출판안하는 작품 추천좀 해주세요. ㅠ ㅠ

[찌를거야]

울동네와 옆동네 통틀어
대여점이 한개로 줄었네요


전에는 4-5개는 되었는데 후후~

문제는 그하나의 대여점이 이차원용병을 안들여놓네요 -0-;;

[미니스타]

우리동내에 있던 대여점 4군데 중 3군데가 핸드폰 대리점으로 변신, 남은 1군데는 치킨집으로.....

[liecryin..]

오오... 드디어 나왔는가...

[미양사랑]

여긴 군 소재지라 읍내에 달랑 대여점 하나입니다.
그나마도 고등학생들이 단골이라 단골위주의 서적을 들여놔서 ㅜㅜ
요즘 공공도서관에서 퇴근길에 듄 같은 영미 고전(?)을 다시 빌려 읽고 있답니다.

이차원용병 재밌게 봤는데 출간되서 못보는 이런 아이러니가 ㅜㅜ

[탱알]

응원 감사합니다. 민가닌님. _(__)_

며칠전에 이차원용병 3권 나왔구요. 지금은 4권 쓰는 중입니다.
책방에 안들어오면 떼 써서 넣어 달라고 하세요 ^^;;; 주기적으로 압박하시다 보면 들어 올지도 (므핫)
뒷북이든 백드럼이든. 이런 응원은 언제든 환영하고 감사드립니다.

이차원용병. 심혈을 기울여 (아니지) 재미있게 쓰겠습니다.

탱알.

[리우(Liw)]

없다고@@ 찾을수가 없어요ㅠㅠ

[해인(解仁)]

진짜 보면서 오랜만에 감동받는 글이다 싶었는데
당연히 계속 출간될 법한 퀄리티의 글이긴 하지만
혹시나 3권 나오기 전에 대여점에서 사라지진 않겠지...설마...했는데
며칠 전에 3권 들어온 걸 본 순간 한숨 놓았지요.
앞으로도 작가님 책은 애타게 기다리고 있을 테니
탱알님께선 어서 글을 써주시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