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세상을 살면 얼마나 살았겠냐 만은...
확실히 잔 걱정없고 속시원하게 사는 분들은 대체로 체격이 큰듯
뭐라고 할까나 저는 예민한 편이라 낯선 곳에서는 잠을 잘 못자는
편이랍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잘자는 편이죠? 남의 집에서도
그리고 저는 눈치보이는 반면에 그 친구는 그런게 없나봅니다
그래서 체격 차이가 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어디서 보니까 성격 예민한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빼적말랐다
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그런 것같기도 하고요.
또한 삼국지에서... 비유한 것인데 ㅎㅎ
장비는 덩치가 곰처럼 산만하고 성격이 화급하고 술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위신경 안쓰고 시원스럽게(??)
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흐음??) 그래서 인지 체격이 큰게
아닐까요?
유비는 성격이 뭐라고 할까 신중하면서도 인정이 많죠 무엇인가
소심한 성격(커헉?) 그래서 체격이 왜소한게 아닐까요?
그냥 소설을 쓸때 인물의 체격과 성격의 있어서 왠지 이런 틀이
잡혀야 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여러분들은 소설쓰실때 이런 것을 중점으로 케릭을 잡는지 아니
면 그저 성격유형과 신체 및 얼굴 등등을 묘사하는지 궁금하네요
갑작스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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