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숭인문...참 처음은 설정이 괜찮았습니다.
조금은 새롭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뭐랄까요..
어설프다고 해야할까요.
예..그런 생각이 계속해서 들더군요..
무어가 어설프냐...
예를 들어서 케릭터 자체가 생각하는 바를 너무 유치하게 그려냇달까요.
그러다보니 오히려 설득이되지않고 계속 이어지는 유치한 생각과 행동에
눈쌀이 찌푸려지더군요.
분명히 처음 1권은 그러한 단점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아니,,1권 중후반 까지라고 해야될겁니다.
그런데 그 이후 계속되는 ‘그래 내가이러하니 그래야겠다’ 라던지
분명 처음 등장했을때의 케릭터는 조금은 악인으로 볼듯도 한데
주인공의 무지막지한 강함으로 설득력없이 아무 반발없이 물러나는것을 보고
허탈감과 설득력 부족으로 도중에 책을 덮어버렸습니다.
많은 추천으로 읽었기에 그 실망감이 이루 말할수가 없더군요.
좋은 책좀 추천 부탁드릴게요. 아 물론 숭인문은 문피아에서 추천받은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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