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 소설도 나름 맞으실 것 같네요.
소드 마스터가 출연할 예정은 없지만 각종 달인은 출연할 예정이고요. 마법 묘사의 경우에도 나름대로 고심을 많이 했으니까요.. 제 소설에서 마법이란 세상의 신비이기도 하지만 과학이기도 해서, 단순히 '파잉어볼!' 같은 건 아닙니다.
그리고 극단적인 캐릭터성을 어느 정도 배제한.. 담백한 소설인 만큼 적당한 개그코드와 적당한 진지코드, 적당한 중2스러운 느낌을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독자분들은 '테메레르' 라는 소설과 비슷하다는 과분한 칭찬(?)을 해주시더군요. 테메레르 같은 소설을 쓸 계획은 아니었습니다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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