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현재 고무림의 게시판 중 가장 흥미로운 게시판이 아닐까 생각함다.
2차 과제는 "객잔 전투씬"이군요.
무협에서 한 번쯤은 꼭 등장하는, 서부영화의 바아의 결투 비슷한 장면이죠.
아카데미 1기생이 누구누군지 우린 모릅니다.
(알아도 모르는 체 해야 합니다...ㅎㅎ)
누군지 모르기 때문에 보이는 데로 말해도 상관없숨다...음음;;;
복면을 쓰고 갔었는데...금새 들통나서 요새는 눈팅만;;; 쿨럭;;;
하나의 설정을 여러 명의 작가지망생이 다르게 풀어내지요.
아주 흥미있습니다.
자아~~!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쓰시겠습니까?
한 번 써보셔서 아카데미 글과 비교해 보심도....^^
아주 좋은 수련의 장일 거라고 믿습니다.
저도 보면서 무릎치며 감탄하고, 고개 저으며 안타까와 하며 봅니다.
글구...모두들 댓글을 아끼지 마시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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