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시간전 추천하는 글을 보고 처음 서장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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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을 익히는 모습이 어쩐지 낫익다는 생각이 들더니 주인공의 무기가 등장하면서
제 뇌리를 스치는 소설.......비.뢰.도.....
무공을 익히는 과정도 좀 비슷하고 무기역시 비슷한점이 있더군요(갯수가 점 늠)
그리고 주인공이 무공수련을 마치고 투신전에 참여하면서 나오는 행동들
어쩐지 어디선가 본듯한 케릭터 ........신.궁.....
걸쭉한 말투,무식하고 힘쎄고 우연히 어릴때부터 익혔던 토납법......
그리고 조폭동생들과 하는짓을 보며 삼류무사를 생각했습니다.
절반정도 읽었을때 에이쉬~,접을까 생각하다 좀만 더 읽어보자 하고 계속읽었지요.
지금시간 새벽두시.입가가 땡김니다.뭐가 그리 재미있었는지......
나자신도 모르게 읽고있는 내내 미소를 짓고 있었나 봅니다.
처음 글을 읽으시다가 저처럼 생각하시는 분도 혹.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런분들께 과감히 충고해 드립니다.
끝.까.지.다.보.세.요.
아직 시작단계에 이제막 광풍대가 무림으로 뛰쳐나갈려구 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활약상이 몹시 기다려 지는군요.
....글빨 죽이고,,,,,내용 잼나고....거기다 성실연재 까지......나무랄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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