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하시고 도장까지 찍어서 보내주셨군요. 이러시면 다음 권들은 안 살래야 안살 수가 없겠습니다. 하하하... 또 반갑게도 강원도에 사시는군요. 저도 강원도 출신입니다.
건강도 챙기시면서 꾸준히 써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김승희의 말처럼 살아온 날들보다 살아갈 날들이 많아 위안으로 삼다가 문득 고개를 드니 이제는 살아갈 날들이 살아온 날보다 적어진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남은 세월 보다 훌륭하고 보다 기억에 남을 그런 글들이 계속 써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건필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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