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니라고 우습게 보았다가 좀 혼이 났습니다.
금요일에 모임을 나갈때도 좀 나은 듯해서 안심했다가 다시 배신을 당하고,
어제 이비인후과(감기엔 여기가 좋다고 해서)에 가서 주사 맞고 약 먹고 푹 자고 일어났더니 이젠 조금 살 것 같습니다.
(다행히 동네 이비인후과는 토요일에도 영업을 하더군요.)
그게 푹 쉬어서 인줄 알았더니 여기 많은 분들이 힘을 보태 주셔서인것 같습니다.
모아서 한번에 감사드립니다.
일단 어떻게 하던 오늘 중으로 연재를 재개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힘을 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림자님 역시 호위무사를 사랑하는 분인것 같습니다.
마음속으로 고맙게 받아드립니다.^^
글을 쓰는게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입니다.
그리고 서버 옮기느라 고생하진 운영진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조금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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