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호위무사..... 이제 기다림에 지쳐서 짜증이 버럭 솟아난다.
도대체 언제쯤에야 다음화가 올라오려는 건지.....
거의 30분마다 확인을 하러 컴터를 켜본다........ 그 때마다 남는 짙은 허무감......
빨리 올라왔으면.........하는 바람이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아...... 호위무사..... 이제 기다림에 지쳐서 짜증이 버럭 솟아난다.
도대체 언제쯤에야 다음화가 올라오려는 건지.....
거의 30분마다 확인을 하러 컴터를 켜본다........ 그 때마다 남는 짙은 허무감......
빨리 올라왔으면.........하는 바람이다....
본래 호위무사는 4권인가 5권까지만 인터넷 연재를 하고, 그 뒤부터는 안 하는 것으로 출판사에서 요청을 했는데, 초우님이 연재를 어느 정도까지는 계속하겠다고 하신 것으로 압니다.
차라리 연재 안 하는게 더 이익이실텐데 말입니다.......
더구나, 지금 초우님은 몸이 아프시다고 들었다는.
세상 어느 작가님이 글 잘 써지는데 안 올리겠습니까?
아프거나, 바쁜 다른 일이 있거나 아니면 글이 안 써지거나 하는 등의 이유가 계시겠지요.
아마 지금 제일 화나고 안타까운 사람은 초우님이실 겁니다.
몸은 아프고, 그 때문에 글은 안 써지고.....
기다림에 짜증이 나는 수준이 아니라 몸은 아프고, 마음은 새까맣게 타들어 가겠지요.
저... 그림자 님의 말투에는 그래도 호위무사를 좋아하는 느낌이 많이 묻어 납니다. 너무 뭐라고만 하 실 일은 아니지 않나요. 아프신 것에 대해 직접 공지를 올리신 것도, 최근에 직접 코멘트를 다신 것도 아닌 다움 카페에만 전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을 몰랐다고 해서 이런 매도라니요. 보기에 좋지 않네요.. 아프고 뭐고 간에 쓰기나 해라 라고 글을 올리신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짜증이라 긴 뭐하지만 사정을 미리 알고 있는 저도 혹시나 하는 기대에 계속 고! 무림에 자주 들르게 되고 큰 아쉬움을 느끼는데 말이죠. 그런데 몇몇 분들의 반응은 흡사 위에서 언급한 그런류의 글에다가 답들을 단 듯하군요. 모두 보고 싶은 건 같은 마음일텐데 말이죠. 초우님이 이 글을 보시더라도 쓴 웃음 한번 지으시고 끝나지 않을까요.
초우님 쾌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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