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도 있긴 하지만 긍정적인 점이 제법 많은 듯 합니다. 특히 문피아 연재한담과 참 잘 어울리는 듯 해요.
1. 독자로서는 더 많은 양의 글을 읽을 수 있다. 특히 평소 즐겨 보던 소설이 연참대전에 참여하면 더더욱 이득.
2. 작가로서는 자신의 글을 왼쪽 작품 리스트 1페이지에 띄울 수 있어 이득을 볼 수 있다. 살아남는다는 하에.
3. 참여 작가들이 수정 사항을 공지하기 위해 연재한담에 많은 글을 쓴다. 그만큼 작품 홍보를 할 기회가 늘어난다 (워낙 글이 많이 작성되니 홍보 게시물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 효력을 잃기 십상이지만, 아예 못하는 것보다는 낫죠)
이 행사는 앞으로도 쭉쭉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독자 이벤트나 기타 이벤트와 병행한다면 더더욱 좋을 듯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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