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다 죽이고 홀로 시작하는게 속 편하긴 하죠. 특히 어디로 넘어가거나 넘어오는 장르라면요. 한편으로는 죽이면서 시작하면서 은원관계나 심경적인 맥을 잡고 시작하는 쪽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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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이별로 이야기를 시작한 저도 있습니다 (ㅇㅅㅇ)/
부모님이 시골에 사시면 됩니다. 주인공은 이모나 친척집에서 지내는 식으로.
고아는 쉽지 않아요... 고아로 자란 사람은 평범한 사람들과는 심리구조 자체가 다르더군요. 가족을 설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만 보고 고아를 쓴다면 주인공이 고아답지 않네요. 이 말 반드시 듣습니다 ㅠㅠ
평생 해외여행중인부모님에서 빵터졌습니다
부모가 끝판왕인것도 괜찮은듯
서자도 괜찮지 안나요? 호부호형을 못하는 설정. 그래서 혼자 살도록 하고 재력은 빵빵.
고향은 지방. 대학생이거나 취직하거나해서 서울로 옴. 그러면 가끔씩만 집에가고 하면 될것같은데요.
부모님이 필리핀 은퇴이민...
귀 꼬잡혀도 별로 개연성 없거나 초라해뵈지는 않은데.. 그냥 능력 들어내면 집에서 인정받으면 되고 숨기면 숨기면서 생기는 에피소드 쓰면되고.. 성인이면 자연스럽게 독립하면 되고...자연스럽게 쓰면 되지 않나요 ?
자녀에게 무관심한 부모님인데 뱀파이어들에게 사냥당해 죽어서 자식이 뱀파이어 헌터가 되어서 제약회사를 부수는 가족이요.
어떤 소설이 떠올랐다면 농담이고요, 저는 자식이 백수에 식충이라 거들떠도 안보는 가족으로 설정하고 등장을 안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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