魔王之路 도 아니고,
(의역:마왕으로의 길)
魔王之怒 도 아닌
(의역:마왕의 분노)도 아닌
魔. 王. 之. 勞
(의역: 마왕이 되고자 죽자사자 노력하는 눈물겨운 수고^^;;)
이야기는 곤륜산에서 시작됩니다.
장문인이 한 소동을 보고 "재미있는 운명을 지닌 아이야" 라고 말함으로써,
이 소동의 운명은 송두리째 바뀌게 됩니다.
곤륜문도임에도 계를 받지 못하게 된 소왕.
어느 날과 마찬가지로 사형의 연애편지를 전하러 가는 도중,
자칭 애완동물이 되는 마혈랑과 함께 불의의 사고로
절벽 중간의 동굴로 떨어지게 됩니다.
여기서 발견하는 마왕의 비급.
진정한 마왕지로의 시작을 알리는 기연.
웃지못할, 눈물겨운 강호출도의 기다림.
과연 소왕이 뜻한대로 마왕천세를 이루어 낼 수 있을지 함께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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