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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8 사탕선물
작성
14.09.22 20:00
조회
1,908

처음에 글을 쓸때는 글 안써진다고 조마조마 불안불안 안절부절  

 

스트레스 때문에 잠도 못자고 밥도 제때 챙겨 먹지도 못하고 그런 생활이 1년 6개월이

 

넘어가니 익숙해져서 그런가

 

지금은 영감이 떠오를 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리게 되네요

 

뭐랄까... 으음...?

 

뭐든지 때가 있는법 같습니다.

 

글을 쓸 수 있는 때와 쉬어야 하는때라고 해야할까요?

 

모든 행위의 결과는 99퍼센트과 노력과 1퍼센트의 영감으로 이루어진다라는

 

말을 깨닫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Comment ' 8

  • 작성자
    Lv.99 寅瑞
    작성일
    14.09.22 21:12
    No. 1

    득도의 경지?
    마음의 평안을 얻었다니 축하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사탕선물
    작성일
    14.09.23 11:49
    No. 2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BanS
    작성일
    14.09.23 00:52
    No. 3

    무리해서 쓰려고 해도 안 써질 땐 뭘 해도 안 써지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사탕선물
    작성일
    14.09.23 11:51
    No. 4

    그럴때는 글을 읽어주는 독자분들도 이해를 해주었으면 좋을텐데 글을 쓰게 되면 으레 더 신경쓰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물론 저야 자유연자 작가라 그런지 그런 것에는 스트레스 안받지만

    일일연재글쓰는 분들 보면 안스럽더라구요 분명 힘들텐데 하고 자기들을 꾸준히 찾아주는 독자들 눈치보느라 쉬지도 못하고 뇌를 혹사를 시키니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9.23 09:39
    No. 5

    얼른 글을 쓸 수 있는 때가 왔음 좋겠군요.
    그만 쉬고 싶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사탕선물
    작성일
    14.09.23 11:52
    No. 6

    독자들에게 시위하시면 됩니다 네이버 웹툰 만화를 그리는 작가중에 한분이 그랬죠

    추석 다음날 연재 한다고 해놓고 2주일을 추석 연휴 핑계삼아 빵꾸내버리는 일을 저질렀더라구요 ㅋㅋ

    글을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어도 .. 건강한 뇌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과감해 질때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Jonas
    작성일
    14.09.23 10:12
    No. 7

    여유롭게 쓸수도 있는 그런때가 오셨군요. 저도 축하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사탕선물
    작성일
    14.09.23 11:49
    No. 8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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