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검신
2.내공무적
이 두권을 책을 빌려서 보고서 땅을 치고서 후회했습니다.
이유는 이걸 처음부터 공짜로 보지 못해서라는 속물같은 사고가 아니라....
이렇게 재미있는것을 지금까지 보지 못했다는것에 시간을 되돌리고
싶더군요...'
지금부터라도 볼수있는것이 위안은 위안이지만....
아직까지 못 읽어보신분이라면 후회하지 마시고 읽어보시기를 권고해드립니다.
검신 이것은 제가 주관적인 입장에서 최고로 재미있게 본 책의 1위에 올라갈 정도로
재미도 있으면서 주인공의 성격이 너무나도 마음에 듭니다.
더욱이 내공무적의 작은 두꺼비의 성격도 주인공의 성격을 빼놓는다면
이것은 실책이겠죠.
저는 등장인물이 다양하게 돌아가는것 보다 이렇게 한명의
인물을 중심으로 나머지 인물들이 사건을 형성하고 돌아가는것이
더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것으로 무당마검은 이상하게...다른분들의 추천때문에 읽어보았지만..
그렇게 큰 감명을 받지를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글이 안좋다는것이 아니라...
좋은글은 부인하지 않지만...제 취향이 아니라는 핑계를 한번 해봅니다.
내공무적은 갈수록 흥미가 진진해지고 있고 아직 도입이라서 그런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검신은 이제 사건이 점차 마무리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환유성의 정체가 아직도 궁금하더군요..환유성의 아버지가 태양군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뜩문뜩 드는것은 왜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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