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재밋나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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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의견이 다를텐데..으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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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밌지도 않고 특별히 거부감이 일지도 않는.... 계속 읽기에는 별로 인글 이였다는...-_-;(기대하고서 봤는데 영 감이 안오더라는...)
위에 분과는 생각이 좀 다른데....정말 탄탄한 구성과 여타 무협소설과는 달리 주인공 주변인물 하나하나가 살아있는....강추 소설입니다. 이재일님의 '묘왕동주'를 너무 감명깊게 봐서 편견이 섞여있는 생각일지는 몰라도.....일단 제 생각은 그렇네여..^^
재밌음...-_-;ㅋㅋ..저도 추천받고 봤다는.
일단 주인공 하나 위주로 사건을 전개하지 않아서 몰입하는데 방해가 되기는 하지요.(한참 재밌게 보고있는데 툭하니 딴넘들이 나오곤 하죠) 하지만 7권까지 다 보았는데 갈수록 점점더 재밌어지는 소설입니다. 독특한 주인공도 매력적이구요.(덩치가 산만하다죠~)
다음권 기다리기가 엄청 지루함
저도 처음에 진짜 별로 인줄 알았는데 점점 읽으면 읽을 수록 빠져들더군요. 대단한 책이에요 진짜. 탄탄한 스토리가 볼만합니다. 강추~!
전 그거 정말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강추~!
좌백님이 처음 글을 쓰실때 잘 안써지는 부분이 있어 고민중 선배 작가분 한명이 소설 하나를 주셔서 읽었는데 그게 쟁선계 라고 하죠 아마 그때 쟁선계 는 하이텔 무림동에 연재되던 글이 였을꺼에요. 그때 좌백님이 그 글을 보고 이게 아마추어면 난 뭔가 하는 생각을 하셨답니다. 그만큼 좋은 글이라는 뜻이겠지요. 이 이야기 가 좌백님의 책에 써져 있었던 이야기 인가 그럴겁니다. 그러니 사실이겠지요. 재미있는 책입니다.
웃분의 글은 아마도 좌백님의 강호초출이었던 대도오란 책의 서문에 나오는 말입니다. 정말 전설이 되버린글이죠 나쁘게 말하면 근 십년동안 완결되지 못했던 책이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제는 사정이 달려졌으므로 조만간에 완결쟁선계를 볼수 있게 되겠지요...
이런 소설은 남의 느낌을 알아보고 읽기 보다는 직접 느껴보는 것이 더 좋을 듯합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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