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대학입학을 준비하고있는 학생인데요.
요근래 들어서 부쩍 시간이 허하게 느껴져서 부탁을
드릴려고 글을씁니다...쿨럭;
운중행님의 가볍게 미소지으면서 읽을수있는 소설쪽도
좋아하면서 서효원님의 폐쇄적이고 비장한..마지막의 극적인
반전이 있는 쪽역시 좋아하는 잡식성(?) 인데요;
부끄러운말이지만 무협소설을 5년동안 읽어오면서
금강님께서 쓰신 소설은 소림사를 빼놓곤 읽은적이
없어서요.ㅜㅜ
소림사를 너무 재미있게 읽고있어서...
이번에 설날에 받은 용돈을 이용해서 금강님께서 완결하신 소설중 하나를
구비해놓을려고 하는데요.
금강님의 완결된 소설중에서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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