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보기드문 수작이 있어 추천하네요^^
고명윤님의 대별산맥~!!!
신궁때부터 보아왔던 작가님인데 역시나..
필력이 장난이 아니시네요..^^
초반에 너무 슬퍼서 안읽을까(?)도 생각해봤는데...복선이더군요^^
지금은 너무잼있어서..ㅠ.ㅠ; 하루라도 안읽으면 경기가~~~
고명윤님 소설을 읽으면 꼭 이런 단어가 생각나요..
자립심..ㅡ.ㅡ;
고명윤님 소설주인공은 거의가 자기손으로 직접 무엇인가를 일으키고 하거든요..
신궁1부에서도 주인공이 산채를 세우는걸 세밀하게 묘사하셨고..
이번에도 주인공 '두산(?)'이 한명의 의엿한 여장부(?)로 자라는 모습을 감동깊고 재미있게 서술하셨더군요^^
게다가 하루에 2~3편씩 성실연재~!!
슬프면서도..호쾌하고..문장이 살아넘치고..먼가 맥이 빠져있는 독자분이라면..
이런소설을 읽으셔야 된다고 당연히 생각합니다^^
정말 근래에 강추하고 싶은 작품입니다..꼭 한번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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