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는 매우 예쁩니다. 알록달록, 울긋불긋 등...
우리나라 말만큼 표현을 예쁘게 하는 나라는 별로 없습니다.
예전 국어 선생님께서 우리나라소설들을 번역을 제대로 할수 없기 땜에 노벨 문학상을 받을 수없다는 애기가 생각이 나는군요.
정말 이쁜글...청풍연사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듭니다.
손승윤님의 글은 다 예쁘답니다.천도비화수도 그랬고 열하일기도 그랬으며
지금 청풍연사도 그렇지요.
몽니와 청려의 예쁜 이야기....한번 빠져들고 싶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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