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서로가 타협보긴 힘든 문젠데... 서로 말 꺼내봐야 감정만 더 상하는건 아닐지...
저야 독자고 솔직히 갑자기 작가분이 연중하고 하시면 좀 솔직히 기분 나쁘고 보구 싶은데 몸이 멀리 있으니 책 사보거나 빌려보는건 좀 무리고... (캐나다 살고 있어서, 특히 저희동네는 좀 시골이라 책보기 힘들더라구요)
머 제가 어찌할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하니까 뭐. 또 그리고 한두번 있는일도 아니구...
이젠 머 작가분들도 다 사정이 있고, 뭐 돈도 버셔야 할테고 하니까 그러려니 하고 넘기고 있습니다... 솔직히 그게 최선 아닐지... 화 내봐도 결국엔 다들 연중 하시니까 머 말해서 뭐 하겠습니까
연중하시는거야, 머 작가님이 글쓰시는 분이시니 그분 맘인거고, 할수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냥 언젠가 한국가면 그때 보지 머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뿐입니다
그리고 진짜 좋은 무협이면 사보는 돈, 아니 빌려보는 돈 정도는 아깝단 생각이 안들꺼 같아서요.
요즘은 그냥 아예 완결을 인터넷으로 보는건 포기 했습니다. 요즘엔 그게 당연 한거 같아서요... 솔직히 완결 나는것도 없구... 예전엔 끝에 완 또는 대미 라구 써 있는게 많았는데... 요즘은 머 없으니까...
할수 없는거 겠죠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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