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이럴 수가 있습니까?
대부분의 연참 참여 작품들이 거의 모두 올라온 지금...
제가 우승후보로 건 경주마 세 분 중 두 분이 아직도 글을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와 반대로 탈락 예상자로 찍은 두 분은 이미 글을 올리고 여유를 부리고 계십니다.
잘못하다가는 최악의 베팅자로 낙인이 찍힐 판입니다.
ㅠ.ㅠ... 어무이~~~.
서인님(불환무위), 둔저님(신마와 108요괴) 제발 첫날 배신은 말아주십시오.
그만 속 태우시고 얼른 글을 올려주세요.
(왠지 둔저님의 미소가 보이는 듯...)
혜송님(절정검)은 지금처럼 끝까지 밀고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탈락의 기대를 무참히 저버리고 계시는 박현님, 초우님 내일은 하루 쉬십시오. (모래부터 연참하세요.^^)
또 한분의 탈락 예상자이신 금강님께서는 지금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대박의 영광이 나에게 쏟아져야 할텐데...
왜 이렇게 걱정이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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