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의 성격 탓입니다. 전,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야만 한다
하면, 더욱 안하는(청개구리 성격?^^) 그런 타입입니다.
즉, 다시 말하자면 '얽매이는 것'을 유난히 싫어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혼자 인지는 모르지만 난, 같이 살 여자에게도
얽매이지 말라고 합니다.
마음에 우러나와서 서로가 서로를 사랑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유별난가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첨부하자면,
저는 뭔가 하면서 여자보고 하지 말라고 하지 않습니다.
즉, 제가 바람을 피우지 않으면 너도 절대 그런 짓을 하지 말라고
강조합니다.
평등하자는 것이지요. 문패에 이름도 나란히 달 듯이.
이런 제 성격 때문에 연참대전에 참가하지 못한 것입니다.
양해해주시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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