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은 고퓨전을 통해서라도....
순수 판타지는 연재가 불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이젠 가능합니다.
판타지/밀리터리/SF/로맨스/대체역사물/추리/기타...
어떤 글도 연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건의를 해오신 바도 있습니다만...
사실 판타지와 무협의 경계가 이젠 모호해져서 아마도...
장르라는 이름으로 거의 하나가 되고 있는 도중으로 보인다. 싶거든요.
1차적인 이번 조치에 활발한 이용이 있기를 바랍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간은 고퓨전을 통해서라도....
순수 판타지는 연재가 불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이젠 가능합니다.
판타지/밀리터리/SF/로맨스/대체역사물/추리/기타...
어떤 글도 연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건의를 해오신 바도 있습니다만...
사실 판타지와 무협의 경계가 이젠 모호해져서 아마도...
장르라는 이름으로 거의 하나가 되고 있는 도중으로 보인다. 싶거든요.
1차적인 이번 조치에 활발한 이용이 있기를 바랍니다.
판타지에 들어간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의 말도 틀리진 않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왜 거부감이 느껴지는가 하면...
판타지라는 장르가 만들어진게 외국도 아주 오래다고 하기 어렵지만
우리나라는 아예 얼마 되질 않았지요.
오래된 무협과는 한참 거리가 멉니다.
그러니 후에 판타지 접하면서 무협을 접한 분들은...
아, 이건 서양판타지고 이건 동양판타지군.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판타지에 들어간다인 거지요.
잘 모르니까 그런 생각을 하는 거지만 실제로는 좀 다릅니다.
판타지와 무협은 우리나라 장르문학의 한 갈래입니다만...
성향이 비슷해져서(독자가 비슷한게 가장 클 겁니다만...) 차츰... 구분이 모호해지고 있다고 봐야겠지요.
SF/추리/기타... 그런 많은 장르 가운데 이 두 가지가 우리나라 장르의 축인 것이 지금의 현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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