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수님 감사합니다. ^^ 한번에 두가지를 연재할 만한 재주가 없어서요. 섭춘빙은 저 자신이 좀 지치기도 해서 일단 접었습니다. 역시 출판이라는 쥐약이 없으니 글이 안나가는 지도... ^^;;
천괴는 꼭 책으로 읽겠습니다. 무림인에서 그저 글로만 일방적으로 저 혼자 뵈었는데 여기서 이렇게 댓글로 마주 대하니 아주 많이 반갑습니다.
무락서생님 ^^ 저도 므흣합니다. 쌍화점 전문을 올릴까 하다가 4절 중에 일절만 올렸습니다. 재밌는 고려가요지요. ^^
허거걱, 간단한.. 그 말이 더 무서워요. 사실 섭춘빙은 수정하다가 그만 파일을 잘못 보고 휴지통에 버려 비우기를 해버린 통에 그만 맥이 빠져버리고 말았다는... ㅡㅡ;;
결국 고무림에 올린 걸 복사해야 하는데 엄두가 나질 않아서 잠시 보류중이에요. 휴지통 비우기로 사라진 파일을 복구해준다는 무슨 프로그램도 깔아봤는데 소용 없었슴.. 훌쩍 훌쩍... 다시 의욕이 팍팍 솟게 콕 콕 찔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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