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모처럼 웃음을 주는 글을 발견했습니다.
돈오라는 논검객잔의 쥔장을 자처하던 돈오공님의 글입니다...
어디에 있느냐구요?
단편/시란에 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 연참으로 두편의 글이 올라왔더군요.
제목이요?
제목은 민망해서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좌우간 패러디 글인데 원작보다 훨씬 재미있다는 것은 장담합니다.
원작자가 지금 붓을 꺾을지 말지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답니다.^^
그러다 원작자에게 맞으면 어떡할라고라는 질문은 마시길...
원작자도 인정했습니다.
좌우간 무지하게 재미있습니다.
단편란에 있는 글이라 그렇게 길지 않을 것 같아 그것이 벌써 안타깝습니다.
좌우간 달려가십시오.
시원하게 웃고 있는 여러분들의 모습을 보실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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