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참 게시판이 시끌벅적 하네요.
첨에 그 분이 상금으로 500만원 걸고 그럴때부터
좀 이상한 사람이구나... 싶어서 그렇게 썩 보기좋지만은 않았었는데
결국 일을 내는군요.
그래도 게시판에 쓰여지는 논쟁은 더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지금 이러는 모습도 좀 많이 보기 안좋거든요.
연재한담지기 님께서 알아서 처리를 잘 하실수 있도록 더이상 긁지말고
우리 모두 이제 다시 예전의 정다운 추천과
상큼한 감상이 난무하는 고! 무림으로 돌아갑시다~ ^^
그런 의미에서 추천좀 바랍니다.
저는 주로 좌백님이나 용대운님 같은 분들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백준님의 이야기도 좋고 김석진님의 삼류무사 같은 이야기도 좋아합니다.
무언가 잔잔하면서도 내면을 콱 움켜쥐는 듯한 필력이 느껴지는 그런
작품을 추천 바랍니다. 제가 현재 고무림에서 읽고 있는 작품들은
(물론 다 좋은 작품인것 압니다. 그렇지만 저에게도 취향이란 것이 있기에 ^^;)
무법자하고 거시기 이 두작품이 다네요. 요즘 많이 바빠서 이 두작품만
읽고 있었는데 이제 연재분을 다 읽고 나니 그 허탈감을 어찌 할수가 없군요.
그래서! 고무림 여러 동도들께서 저를 위해 아낌없는
추천을 해주신다면 삼생의 영광임을 밝히며 추천을 기대하겠습니다. ^^
p.s : 고무림이 고무림판타지(줄여서 고무판) 으로 바뀐다고 그러네요.
그래서 말인데요... 원래 탈태환골 할때는 한번씩 진통을 겪잖아요?
지금도 그 상황이라 생각하고 모두들 씨익 ^____________________^
더 멋지고 깔쌈한 천하제일 인터넷제일 고무판이 되기를 기원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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