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차례나 결심에 결심을 거듭하여 이런 결정을 내렸습니다.
사실은 두 군데 정도에서 제안을 받았으나(감각권법)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결렬되고, 더 이상 연재할 아무런 의욕이 일어
나지 않은 상황입니다.
소소유성도 그렇지만...
그래서 제가 내린 결단은, 저는 작가이기 때문에 고료로 먹고
삽니다. 그런 관계로 더 이상의 연재는 무리라고 판단을 내린
관계로... 감각권법(3분의 2 조금 넘어 진행 중) 은 일단, 제가
3권까지는 무리 해서라도 연재를 하겠습니다.
소소유성은 현재 2권 진행중인데(3분의 1정도) 2권을 끝낼 것
인지 아니면 도중 하차 할 것인지는 감각권법 연중과 함께
연중을 게시할 생각입니다.
이점 여러 독자 분들의 많은 양해를 바라며, 다른 작품을 구상
하여 다시 돌아오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여름철 막바지 더위에 몸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고검 올림.
추신, 일단 다른 방법을 모색 중입니다만, 승산은 3할도 채 되지
않은 관계로... 아니면, 전업을 다시 해야할 지...!!!--;;
* 검우(劒友)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7-31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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