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읽을거리를 찾아 고무림을 뒤적이던중 감상/비평란에 무림공적님의 추천글이 있더군요.
바로 월명성희에 대한 추천글이었습니다.
기본의 틀을 깨는 색다른 삼국지라... 원래 삼국지를 좋아하던 저로서는 희소식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조아라에서 몇번인가 월명성희라는 글이 올라온것을 본 저는 당장 조아라로 GG 했지요.
그 결과....
무려 209편!! 저를 무척 해피하게 해주는 숫자였지요.
'이걸로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낼수 있겠구나... *^^*
프롤로그부터 읽기 시작했지요. 무언가 있어보이는 주인공과 멋나보이는 장면...
더욱 더 기대는 더하가고.... 급히 '이후'를 클릭했습니다.
그 결과....
.
.
.
.
.
.
.
.
.
.
"출판 삭제!!"
저를 주화입마에 빠뜨리는 말이었지요.
(책방가면 있으려나.... ㅠ.ㅠ)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