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망하네요.

홍보글 쓰다 보니 이게 뭔가 싶어 슬며시 백스페이스를 눌러 글을 지웠습니다.

다른 어느 분께서 홍보글을 올리시겠지요?

연참대전 완주한 후에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랑할 만하다 싶은 생각이 들면 홍보글을 한번 올려봐야겠습니다.

아직 조금은 민망하네요.

오늘 첫눈이 보이더군요. 겨울의 시작입니다.

연참대전 참가하고 계신 작가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태월영]

홍보글이라는거 아직은 쓸만큼이 아닌것 같아서 늘 주저하더라고요.

[월빌]

그렇죠? 저는 좀 낮간지럽고 해서 쓸 생각이 안들더군요^^;

[키르슈]

연참대전 화이팅입니다!
하루 1.1만자 연재를 도전하고 있는데 나날이 페이스가 달리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ㅠㅠ
비축분 없이 하려니 이거 은근히 힘드네요

[월빌]

전 생존이 목표예요.

1.1만자 매일 올리시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_+

[그리셀다]

그런데 이번연참대전은 연중사태?때문에 뭔가 묻힌거같은분위기네요. 저부터도 짜증나서 연참대전작품이뭔지 확인도못해본... 지난번엔 보던거외에 신규결재만 4만원질러봤는데 아직 확인조차 못한 ㅜㅜ

[7ㅏ]

전 글쓰는 속도가 느려 연참대전은 무리.. 허허허..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