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편은 단 한번도 내 본 적 없는 작가가 다작할 때는 왠만하면 믿지 마세요...십중팔구는 기존 소설 진행이 막혀서 도망친 것일 확률이 99%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다른 소설로 도망친 사람은 그 소설도 막히면 다시 다른 소설로 도망칩니다. 그게 무한 반복되면서 결국 완결편은 하나도 없는 사람이 되는거죠. 제가 완결을 한번이라도 내 본 적이 있는 사람인가 아닌가를 중요하게 보는 이유죠.
장자지몽, 야안, 죽지않는자 모두 연중과 다름 없고요 야안은 북큐브에서 이미 몇 권은 더 앞선상태에서 책으로 나왔습니다 지금 9권이고요 아마 그냥 미리 연재 자동으로 올라가게 해놓은게 아닌가 싶고요 안형찬작가 반성좀 합시다. 낙일천룡 이후로 이런 쓰레기는 처음입니다 진짜
다 됐고... 이런건 소비자보호원에 문의 넣어야 하나 고민될 정도에요. 전 문피아와 "의리"와 "신뢰"를 생각하고 계속 결제 했는데 호갱님된 기분입니다. 문의했더니 유료 결제에 대한 동의에 이미 한편을 소비해서 환불은 불가능하다는데 작가가 글 쓰기 싫으면 그냥 안쓰면 된다는 이 말도 안되는 상황이 전혀 이해가 가지 않네요.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