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은 독자 및 비평가가 시간을 들여 작품에 관해 쓰는 글입니다.
때문에 애정과 더불어 중오도 섞여 표현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문피아는 무수히 많은 초보 글쟁이들이 글을 쓰는 곳이죠.
그러니 비평이 보다 작가를 위해 쓰여졌으면 합니다.
단점을 꼬집고 부족한 스토리를 힐난하시더라도,
끝에는 글의 장점을 들어 작가의 글을 홍보할 수 있는,
비평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P.s. 1. 비평이 많아지고 또 비평을 통해 더 많은 글을 볼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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