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언급. 닉언급은 안하겠습니다만,
요즘 이상하게 사나운 댓글들이 자주 보이네요. 유료 연재작이면 소비자 입장이니 그러려니 하겠습니다만, 문제는 무료 작품에도 이런 댓글이 자주 달린다는 것.
사실 재미 없으면 정당한 비판을 하시거나, 선삭하시고 안보시면 되는데. 가끔 보면 연재 될 때 마다 자꾸 얼굴 찌푸리게 만드는 댓글을 화마다 다는 분들이 계십니다.
읽고나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봤을라나 싶어 댓글 보는데 뭐 이건 정도가 너무 심하네요. 저도 글 썼던 사람으로서 이런 글 달리면 속상한데, 오죽할까 싶습니다.
제가 혹시 너무 민감한건가 싶어 댓글 내용 가져왔습니다.
우와~ 뭐지 이 병신전개는..? 왜 업소녀들 도망침? 갇혀있던거임? 불법으로?말이 되는소리임? 빚저서 끌려온것도 아니고 스스로 돈벌려하는데 감금?말도 안되는 개소린거 아시저? 게다가 빚저서 끌려온경우는 도망처봤자 아닌가?조폭이라고 존나 막나가는 전개만드시는데 소설이라고 세계를 개판으로 만드시네 인생을 소설로 배우셨어요? 왜 이래요?
제가 민감한 겁니까?
주변에 자꾸 싸움 못해서 안달난 사람이 많은 것 같아서 조금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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