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어느 일요일 아침이었습니다.
계속 비슷비슷한 조회수가 반복되던 일상이었는데 문피아를 열고 깜작 놀랐습니다.
선작수가 600을 찍은 후 계속 줄어들고 있었는데 갑자기 700이 넘은 것입니다. 한참을 뒤져 보니 원인은 투베에 102등을 했던 것입니다.
아시겠지만 그나마 일요일 아침 쯤이 투베 순위에 들어가기가 그 중 좋은 시간입니다.
아마 랭커 작가들이 토요일에 쉬시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때 이후로 매주 토요일을 기대해 보는데 전날 연재분이 350 조회수는 나와야 가능한데 그게 안되다 보니까 두번 다시 올라가지 못하네요! ^^
오늘도 기대를 해봅니다. 103 가능 조회수가 200대로 내려 가기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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