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뼈 때리는 비평을 받아서 멘탈이 조금 나갔지만, 다시 일어나서 수정하려고 합니다. 어느 분은 새글 쓰라고 하지만, 저는 선호작 눌러주신 고마운 분들을 위해 더 나은 글로 바꾸려고 노력합니다.
고치고 비평받는 식으로 반복할 생각입니다. 그렇게 해야 제가 한 발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오늘 뼈 때리는 비평을 받아서 멘탈이 조금 나갔지만, 다시 일어나서 수정하려고 합니다. 어느 분은 새글 쓰라고 하지만, 저는 선호작 눌러주신 고마운 분들을 위해 더 나은 글로 바꾸려고 노력합니다.
고치고 비평받는 식으로 반복할 생각입니다. 그렇게 해야 제가 한 발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어떤 사람이 그런 말을 했데요
'어린 예술가에게는 칭찬만 필요하다.'
처음은 누구나 서투른 게 당연합니다.
비평을 받고 수정할 수 있는 '강철 멘탈'을 가진 베테랑 작가라면 비평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솔직히 그런 개념이 존재하는지도 의문입니다.
강철멘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비평이 아니라 완결할 멘탈입니다.
내가 쓴 글을 남의 입이 아니라 내 눈으로 다시 읽고 부자연스러운 부분을 고쳐나갈 멘탈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리멘탈의 입장에서 몇글자 끄적여봤습니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고독한 마라톤에서 부디 완주하시길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독자인 척, 비평인 척하겠지만, 실제로 작가가 잘되라고 비평해주는 사람은 정말 드뭅니다.
남의 목소리보다 작가님 마음의 목소리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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