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고 있는 글의 최종회를 다 썼습니다.
올 2월부터 시작해서 9개월의 대장정 끝에 완결을 하고 나니 속이 후련합니다.
물론 연재분은 아직 완결이 멀었습니다.
출판사에 원고 송고하고 나니 이제 뭘 쓰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헌터물 쓰면 기본은 한다던데..헌터물을 구상해볼까..
하다가
불현듯 격동의 근현대사를 글로 풀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혹시 이런 장르의 소설이 대중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까요?
우리 근현대사가 워낙에 곡절이 많아서 자칫 연재중에
댓글 대란이 일어나진 않을까요???
문피아에서 대체역사, 특히 근현대사 부분이 인기를 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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