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것이 이렇게 힘들었던가... 하루종일 앉아서 1만자씩 적으려고 노력 중인데
도저히 생각이 안납니다.
얼마 전만 해도 머리에서 김이 샐 정도로 생각해서 하루 2만자씩도 적어봤는데...
ㅠㅠ...
추신 - 얼마 전에 필명 엄청나게 추천해주셨던데... 거기서 제법 괜찮은 필명도 있더군요.
그래서 필명 -싹다 무시하고- 새로 지었습니다. (나름 반전? 따란?)
제가 몇 년전에 가장 재미있게 지었던 소설책 3글자에 달이 들어가는 ㅇㅅㅇ
책의 제목을 필명으로 가져오면 어떨가 싶네요 ㅎㅎ
출판사에 한번 연락해봐야겠습니다.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