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예약 기능.
선호작 단체 쪽지.
글 카테고리 직접 만드는 법.
이번 시험 며칠 안 남았을 때 머리 식힐 겸 오랜만에 이래저래 둘러봤는데.... 이런 것도 몰랐다니 ㅋㅋㅋ
아니, 근데 농담 아니라 진짜 처음 알았습니다. 그냥 재미있어서 글 쓰고 올리고 뭐, 그런 것만 관심이 있어서 있는 줄 몰랐어요 ㅋㅋㅋ
제가 처음 문피아 왔을 때 뭐, 자유연재란에다가 바로 글쓰기 있었고 거기에 연재한담처럼 칸마다 막 다른 소설 올라오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자유연재 가니 일반연재처럼 카테고리 다 있네요?
제가 일반연재로 옮겼을 때는 뭐냐, 무슨 신고 센터였나 이동센터였나? 거기에다 일반연재로 옮긴다고 신고글 올려야 카테고리 만들어지고 올리고 막 그랬거든요. 그래서 이거 발견하고 ’왕, 이런 것도 있었네?‘ 막 이러고.... 참 신기했어요 ㅋㅋㅋ
선호작 단체 쪽지는 그 때도 얼핏 본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기억이 아리까리한데 한 번도 쓴 적이 없는 것 같으니 ㅋㅋ
연재예약 기능. 이건 진짜 여태껏 발견 안 한 게 좀 후회가 됩니다.
제가 음.... 독자분들한테 죄송한 말입니다만, 필이 있으면 쓰고 없으면 걍 안 쓰는 스타일 입니다. 그냥 억지로 쓰면 뭔 초중딩이 끄적인 것 같이 진짜 재미없게 변해버려요. 그래서 연재주기가 제 멋대로고.... 심하면 아주 극악연재 달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몇 번 제 글 본다고 하루에 몇 번이나 클릭했었다고 말하신 분이 몇몇 있었어요. 그것 때문에 괜히 미안했는데 이거 있으면 진작 시간대 정해 놓는건데;;
일단 오후 6시로 생각 중인데 독자님들에게 물어보고 연재예약 시간 정해서 공지 때려야쥥~!
혹시 저처럼 아직까지 모르고 계셨던 초보 작가 님들도 해 봐요. 이거 예약기능 올린 다음에 올려지기 전까지 자기 글 다시 살펴보면 오타든 이상한 문장이든 다 찾아내 지고 ‘이 부분은 저게 아닌데?’ 하는 스타일의 글도 죄다 수정할 수 있는 기회가 와요!
난 이걸로 이득봤당~ ㄲㄲㄲ
P.S : 결론은 뻘글. 방금 전 간신히 한 편 완성해서 텐션 올라 써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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