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휘탕마 소강호(정연란)
이순신이 다시 통제사가 되었을 때,
조선의 최고 명장이 검 한 자루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왜적을 다 몰아내시고
강호를 소요하시라는 뜻으로
검명을 '일휘탕마 소요강호'로 지었다면서......
지팡이 속에 쏙 들어가는 검
순신이 짚고 다니는 지팡이속에 검이 들어 있습니다.
자축의 변:
처음에 글을 시작하면서
과연 몇 회나 쓸 수 있을까?
괜히 쓰다가 중단하는 것은 아닐까?
특히, 민족의 영웅이신 이순신 장군을
욕보이는 것은 아닐까?
망설이고 망설이다
쓴만큼은 내것이다
일단 시작해보자라는 마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어느 덧 50회가 되었네요.
그 동안
부족한 글이나마
사랑해주신 독자분들께
진정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더군다나
분에 넘치는 호평으로
댓글을 달아주신 독자님들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님들의 칭찬에 힘입어 50회까지 왔으니까요.
그러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늘
지금처럼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특히, 부족한 작품임을 알면서도
선작해 주신 애독자님들께
다시 한 번 고맙다는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2006.11.6
여러분의 바얌선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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