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리셋라이프 관련 논란...
정말 재밌었습니다. 새벽에 들어와 그 글 읽고 잠이 확 깼어요.
설정에 대한 비판이 나와서 안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확실한 내용도 모를고 어림짐작으로 밀어 붙이는 것은 보기 안 좋더라구요.
거기에 더욱 황당한 것은 그런 분들 중에 작가분들도 몇 있었다는 것.
그런데 의문스러운 것은 책 내용 아는 분 등장해서 논란이 사라지고 난 뒤에는 그런 리플이 더 안달리는 것은 좋은데 사과글은 하나도 없던데요.
자신이 잘못됐다고 느끼는 분은 사과정도는 합시다. 작가님도 그 글때문에 꽤 신경쓰이신듯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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