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하지 마시고, 이 글 일단 보지 마세요. 음, 적어도 5월 15일정도까지는 보지 마시고 그 후에 보세요.
그 이유는 글이 너무 짧아서에요. 아까 잠깐 보기 시작했는데 바로 공지가 나오더라고요. 근데 더 신기한 건 벌써 밤이란 거에요.
내용은 세 마리의 황금벌레가 주인공의 보살핌에도 불구하고 금화에 눈이 멀어 기름독에 빠지는 소설이에요.(전혀 아니잖아!)
막막, 주인공이 아이들을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소녀 한 명을 못 잊어서 상단 하나를 날로 드셔요.
일단 위 글은 소설내용과 완전히 다르지는 않지만 절대 믿으시면 안되고요. 사실 추천글 어떻게 쓸까 고민 막 하고 추천하는 게 보통인데 이글은 그럴 필요가 없더라고요.
이유는, 1편을 딱 보잖아요? 분명 1편을 봤는데 다음편을 보려는 순간 작가님이 연재를 시작하겠단 공지가 나와요. 왜인지 모르겠어요.
아, 진짜 중요한 점. 회사에서 짬내서 보시거나 몰래 보시거나 하면 더이상 회사 안나가도 될 수 있어요. 저녁에 보기 시작하셨다면 아마 자야할까 말아야할까 고민하게 되실지도 모르고요. 아무튼 그냥 시간이 삭제되요. 그러니까-클릭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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