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아시다시피 생존하는 마법사의 이야기입니다. 박진감이 넘치고 초반에 집중해서 빠져들면 순식간에 마지막 연재글에 다다르죠
단순히 머 마탑이나 길드에서 생존하는 게 아니죠. 바로... 좀비말세에서 생존하는 검니다! 좀비!! 마법사는 흔치 않지만 세계관은 현대물에 마법공학인 거 갓습니다. 좀비도 꾸준히 변이와 온갖 미스테를 통해 변화하고, 인류 대부분을 포탈 공항의 확산으로 감염시키기에... 위기는 더더욱 후덜덜합니다. 성장하는 주인공과 강해지는 미스테리 좀비들ㅎㄷ
주인공은 생존자들과 백화점에 갖히게 되는데 이제는 슬슬 탈출하는 시기에 이르러 잇습니다
백화점 내에선 참 재밋으면서도 씁쓸하고, 또 때로는 긴장감 넘치는 많은 일이 벌어지죠
저는 보면서 주인공이 이기적으로 속물처럼 하지 않고 자기 소신을 가지고 생존하는 게 참 보기 좋앗습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살아남는 생존자 사이에서 꽤나 신뢰를 얻죠 굳
여러면에서 일독을 권할만한 글입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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