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처음으로추천이라는 것을 해보네요 ㅎ
선작해놓고 보는 많은 깨알같은 작품들이 많이 있지만, 이 작품처럼 빛을 못보는 작품이 없는 것 같아 이렇게 추천합니다.ㅎ
사설이 길었네요. 제가 추천하고싶은 작품은 Mistyjj님의 레시드 라는 작품입니다. 내용을 말씀드리기엔 조금 스포일러 같을 수 잇으므로 작품을 읽고 난 후의 감상만 적어보겟습니다.
우선, 스토리가 탄탄하면서 작가님의 매끄러운 진행이 일품입니다. 이 작가님의 다른 작품을 읽어보질 않아서 모르겟지만 이 작품하나만으로도 이분이 만만찮은 필력의 작가님이시구나! 라고 느낍니다.
둘째로는 분량입니다.ㅎ 저 같이 눈팅만 하는 독자들에 잇어서 이만한 메리트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죠.ㅎㅎ 한편마다 꽉찬 분량에 만족을 느끼실수 있으실 겁니다. 얼마전에 100편 돌파했구요(-작가님 축하드립니다.ㅎㅎ) 스토리 진행상 예상하건데 막바지에 도달하지 않았나 싶네요.
셋째로 진한 판타지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이건 너무 추상적인가요?ㅎㅎ 이것저것 잡다하게 섞어놓은 듯한 급조된 느낌이 아니라 잘 짜여진 글과 세계관이라는 것을 읽어보시면.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넷째로 작가님의 성실연재입니다. 이건 말할 필요가 없죠.ㅎㅎ 매번 감사합니다.ㅋ
미처 나열하지 못한 장점들이 많지만 휴대폰으로 적고있는터라 이만 줄이겟습니다.ㅋㅋ 초반의 작품 진행에 답답함을 느끼실수 있는 독자분들이 몇분계실꺼라 생각합니다만 갈수록 빛을 보는 작품이라 애기하고 싶네요.
포탈은 제가 추천이 처음이라 다른분이 달아주셨음 좋겠네요. 즐감하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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