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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넌 이미 읽고 있다

작성자
Lv.1 헤테로
작성
07.04.23 20:55
조회
1,548

안녕하세요

오랜마에 다시금 추천글을 올립니다.

우선 요즘 N이 뜨는 작품들로  이루어진 추천작이 되겠습니다.

우선!

구소 - 블랙프리스트

이야~ 이것으로 말씀드리자면 원래 밀리터리 매니아 이셨던 구소란 사람이 어느센가 성직자로 변해서 검을 날리는 이야기랍니다.(?)

으응???? 그게 아닌가????

아니 하여튼 성직자는 성직자인데 사악하기로 그지없는 우리의 주인공이 협박성 전도여행이라고 할수 있겠군요. 그리면서 꼬이기 시작하는 female들... 우후훗...

[블랙프리스트]

그리고 2번째는...

공동전인- 엄마는절대고수

우선 이글은 초절정 고수분으로 부터 폭참과 절단마공을 12성까지 대성한 5분의 작가님들을 이야기 할 수있겠죠.

그리고 이 글을 이야기한다면 전설의 옥동자를 맴매하는 초고수 엄마와 이미 영물급으로 급성장중인 쟤네집 강아지 그리고 정력으로 소문난 주인공과 엄청난 오성을 가진 주인공 아들의 알흠답고 눈물없이 볼수 없는 코메디극 인 것입니다...

[엄마는절대고수]

마지막으로

약간은 Major작품은 아니지만 Major 못지않은 마이너주류의 희망이신 우리의 라면 스넥 네코미미의 현신이신 라스네님이 쓰신글을 문피아로 옮겨 주시는 엔트리스님의 ArtoriaRomance입니다.

작품 소개를 하자면 MOON-TYPE의 역작인 FATE STAY NIGHT의

fate루트의 이후를 쓴 글인데요. 이 글을 읽으면서 느끼는 필력과

멋진 설정 그리고 알수없는 용어들~~

그것의 멋진 3중주.. 이 떨림.... 그것은 약속된 승리의 검.

[ArtoriaRomance]

저의 추천이 마음에 드셨는지요. 짧은 필력으로 멋진 작품을

이야기하려하니 역시나 내공이 딸려서 이번에 깊은 심마에 빠져

잠시동안 폐관수련을 다녀와야겠습니다.

폐관후 다시 멋진 작품을 멋지게 추천할수 있게

모두든 영약(좋은작품)좀 나눠 주십시오.


Comment ' 7

  • 작성자
    Lv.99 범패
    작성일
    07.04.23 21:45
    No. 1

    천애님의 천문 카테고리에 있는 유정검 추천해드립니다

    셋 다 재미있게 보고 있는 작품이지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풍류랑.
    작성일
    07.04.23 22:01
    No. 2

    김성모 화백의 주옥같은 대사 "넌 이미 죽어있다"의 페러디 군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사자인
    작성일
    07.04.23 22:12
    No. 3

    "넌 이미 죽어있다"는 북두의 권의 대사죠..
    넌 이미 죽어있다.. 이 말과 동시에 온 몸이 폭발하는 그 전설의 권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풍류랑.
    작성일
    07.04.23 22:13
    No. 4

    아 그렇군요. 그럼 김성모 화백은 저 대사를 쓴적이 없는 겁니까?
    제가 디씨 인사이드에서 짤방으로 본것 같은데 대사를 바꿔 넣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퍼뜩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풍류랑.
    작성일
    07.04.23 22:14
    No. 5

    ㅋㅋㅋㅋㅋ그나저나 북두의권 영화판 다시 보고 싶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레이난테
    작성일
    07.04.23 22:39
    No. 6

    저 ArtoriaRomance는 이번주 편이 아직 않나왔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Alto
    작성일
    07.04.24 14:34
    No. 7

    아쉽게도 아직 안나왔죠... -_ㅠ

    아르토리아 로망스 강추입니다.

    팬픽이라고 그냥 넘어가면 후회죠....

    타입분 삐리리 분들 특유의 전혀! 행복한 결말이 아닌 트루엔딩을 말끔히 날려준달까요.

    여담, 사족이지만 타입문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요. 도데체 메인 스토리 작가가 누군지 꼭 보고 싶다는 -_-

    대표적으로 진월담월희.... 뒤에 남겨진 자가 행복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정말 기대하고 기대하다가 끝에가서 헤어지는 장면은 잘 보다가 좌우 싸대기 훅샷 왕복당한 기분이랄까요 한마디로 말해 '아 씨O'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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