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솔직히 제가 감히 어떤 글을 추천해도 되나 싶기도 합니다. 나름 오랫동안 책을 읽긴 했지만 제 수준으로 다른 분들의 기호까지 판단해도 되는가 해서요..;; 문피아에 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았습니다 ㅠ
그래도 도저히 추천하지 않고는 못 배기겠습니다. 카이첼님의 '희망을위한찬가', 추천합니다. 11페이지의 상당한 양이 쌓여 있는데요... 친구들하고 섬에 놀러갔다 와서 여독이 쌓여있는 상태에서도 하룻밤을 새고 이틀만에 다 읽었습니다. 덕분에 오늘 하루는 싹 날렸죠.. ㅠ
뭐 결론은, 절대추천입니다. ^^;;
Comment ' 7